날도 더워서 그런지 요즘 부쩍 민트 제품들이 먹고 싶어지는 때입니다.
못 보던 이클립스 신상이 보여 구매하였습니다.
배 & 비파 맛과 꿀 & 레몬 맛입니다.
비파라는 건 처음 들어봐서 검색해 보았더니,
비파는 비파나무의 열매로 귤색의 복숭아를 닮은 과일이더라고요. 여름이 제철이며 달달한 과일이라고 합니다.
이클립스 케이스는 여느 이클립스 틴케이스 제품과 크기가 동일합니다.
요 녀석이 배 &비파 맛입니다.
살짝 더 노란 색인 이 녀석은 꿀 & 레몬 맛입니다.
원래 알던 이클립스보다 알맹이가 큽니다.
그렇지만 틴케이스 안에 뚜껑 밑까지 가득 들었고 가격은 3000원입니다.
먼저 배 & 비파 맛을 먹어보니, 화한 민트 맛이 납니다.
배의 시원함이 한결 더 민트 맛을 화하게 해 줍니다.
중간 새콤한 맛이 비파 맛인가 봅니다. 배 맛과 조화로우면서 달달하고 상쾌한데 배같이 시원해서 너무 맛있습니다.
두 번째로 꿀 & 레몬 맛을 맛보았습니다.
흔히 맛본 꿀 레몬차 느낌에 민트가 가해진 맛이라 더 익숙한 맛입니다.
이것도 알갱이가 커서 그런지 상큼 달달 시원해서 덥고 입이 찝찝할 때 먹도록 가방에 쏙 넣어 다니려고 합니다.
신제품 2종 모두 맛있으니 얼른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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