편의점에 갔더니 요구르트 모양의 캔디가 있었습니다.
편의점 주인분께서 주말 동안 한 박스가 판매되었다고 하길래 저도 구매해 보았습니다.
가격은 500원입니다.
요구르트 모양의 케이스이지만 요구르트보다는 작습니다.
파란 뚜껑 안에 진공포장을 위한 완충제가 들어있습니다.
작은 알갱이 사탕이 들어있습니다.
먹어보니 사탕이라기보다는 캐러멜입니다.
알갱이들이 하나로 합쳐지며 큰 사이즈의 요구르트 캐러멜 같은 식감입니다.
처음엔 이에 달라붙는 것 같았지만 금세 이에서 떨어집니다.
귀여워서 호기심에 한번 맛볼만한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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