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리온 비쵸비 후기!

오리온에서 신제품이 나왔습니다!

비쵸비? 비스킷 사이의 초콜릿이 두툼하게 들어서 비(스킷) +쵸(콜릿) +비(스킷)이라고 합니다.

총 5개 들었으며 동네 마트에서 19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.
안에 포장지가 귀엽네요.

크기는 후렌치파이보다 조금 길고 조금 좁습니다. 두께는 손가락 두 개를 덮는 두께 정도입니다.

단면을 보니까 초콜릿은 생각보다 덜 두툼합니다. 상자 그림에서는 비스킷 합친 두께의 초콜릿이 있는 것으로 보여 초콜릿이 두껍기를 기대했는데 빈츠 정도? 의 초콜릿 두께입니다.

한 입 베어 물었더니.. 계속 빈츠랑 비교하게 되는데.. 비스킷 비중이 초콜릿보다 커서 초콜릿 듬뿍인 비스킷을 기대하셨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ㅜ

그리고 메이플 시럽을 발랐다고 읽었었는데 음.. 메이플 향은 안 났습니다.

궁금하시면 한 번쯤 먹어보시는 걸로!

역시 빈츠가 초코 비스킷의 최강인 것 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