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코스트코에 갔습니다.
크리스마스 시즌이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났습니다.
각종 초콜릿, 젤리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.
그중에서 제 눈을 사로잡은 초콜릿은 바로바로
하와이안 호스트 스트로베리 앤 크림 화이트 초콜릿이었습니다.
핑크 포장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.
딸기 초콜릿을 좋아하는데, 마카다미아까지 들어있다니 구매를 안 할 수 없었습니다.
가격은 18000원 대였던 것 같습니다.
유통기한이 2025년까지입니다.
그렇지만 2023년 안에 다 먹을 수도 있겠습니다.
포장지를 뜯어보니 요런 초콜릿이 들어있었습니다.
파우더가 살짝 묻혀진 딸기 초콜릿입니다.
한 입 베어 물어보니 마카다미아가 보입니다.
상큼한 요거트 맛의 딸기 초콜릿 맛입니다.
화이트 초콜릿이라 느끼할 줄 알았는데 상큼함 때문에 느끼하지 않고 적당히 답니다.
마카다미아가 하와이안 호스트 다른 제품에 비해 작게 느껴져서 초콜릿 맛이 더 강합니다.
마카다미아의 식감을 원해서 고르신다면 좀 아쉬울 수 있지만 초콜릿 자체가 워낙 상큼하고 맛있어서 재구매 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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