크리스마스 연휴가 다가오니 파티 분위기를 내고 싶어 오랜만에 코스트코를 다녀왔습니다!
오랜만에 갔더니 물건 배치도 바뀌었고 못 보던 신제품들도 눈에 띄었습니다.
그중에 겨울에 어울리는 밤 디저트가 있어서 냉큼 구매하였습니다.
바로 마롱글라세입니다.
마롱 글라쎄는 밤 당절임 디저트로 프랑스 디저트입니다.
가격은 14990원이며 9개가 들어있습니다.
1개당 가격은 1670원꼴입니다.
브아시에 마롱글라세가 하나에 만 원이고 안젤리나 마롱 글라쎄도 하나에 7천 원인 거에 비하면 그리 비싸지 않다고 위안하며 샀습니다.
먹고 나서 블로그에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2개가 비어있습니다..
밤 크기가 꽤 큽니다.
한 입 물었더니 쫀득해서 마롱 글라쎄의 위엄을 드러냅니다.
역시나 목이 멕혀서 차와 곁들여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.
적당히 달고 고소해서 맛있습니다.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습니다.
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마롱글라세 하나씩은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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