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키틀즈 스퀴지 클라우즈

아는 분이 미국에 다녀오셨는데 신기한 스키틀즈를 선물 주셨습니다.

new라고 쓰여있는 것 보니 신상인 것 같습니다.

스퀴지 클라우즈라는 이름의 스키틀즈였습니다.

레몬, 딸기, 라임, 오렌지, 블랙커런트 맛이 들어있다고 적혀있습니다.

스티커가 붙어있던데, 예전에 시리얼 구매하면, 다 못 먹었을 때 스티커로 동봉하라고 붙어있던 그런 스티커입니다

오랜만에 보니 추억 돋습니다.

열어보니 구름 모양의 멍청해 보이는 ㅋㅋㅋㅋ스키틀즈들이 들어있습니다.


크기도 일반 스키틀즈보다 7배는 되는 것 같습니다.

먹어보니 마시멜로 같은데 스키틀즈 느낌도 나고 되게 신기한 식감입니다.

무엇보다도 입에 풍족하게 가득 찹니다.

매우 달아서 서너 개 먹으니 더는 못 먹겠다 싶었습니다.

그래서 스티커가 같이 붙어있나 봅니다.


동봉해 보았습니다.

한국에도 들어오면 구름 같은 폭신한 스키틀즈 한 번쯤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