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보 초콜릿은 스페인 여행 기념품으로 거론될 만큼 스페인 유명 초콜릿입니다.
마카다미아, 잔두야 같은 스테디 한 맛이 있지만,
마켓 컬리에 못 보던 맛이 있어 구입해 보았습니다.
바로 피스타치오 맛입니다.
가격은 29800원에서 10퍼센트 할인하여 26820원에 구매하였습니다.
뒷면에 커피가 쓰여있어서 카페인이 든 초콜릿이라고 짐작하였습니다.
뚜껑을 열면 얇은 호일 느낌의 마개가 하나 있습니다.
뚜껑을 열면 통 가득 들어있는 초콜릿이 보입니다.
근데 초콜릿색이 너무 초록색이라 좀 놀랐습니다.
통 겉면에 그려진 색보다 짙은 초록이었고.. 식욕을 저하하는 초록색이라 좀 연하게 통에 그려 넣은 걸까 추측해 보았습니다...
다른 부보 초콜릿보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좀 작았습니다.
베어 물면 피스타치오를 중심으로 겉은 커피 맛 씁쓸한 다크초콜릿이 감싸고 있습니다. 그 바깥은 아마 피스타치오 가루가 아닐까 싶은데, 손에 많이 묻습니다.
피스타치오가 짭조름한데 겉은 씁쓰름 달콤해서 계속 손이 갑니다.
회사에서 하나씩 주워 먹기엔 가루가 너무 날려서 무리일 것 같지만 계속 생각나는 맛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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